희령군파 현조약기

  자는 중원(重遠). 희령군의 8대손이며 통정대부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을 지냈다.
　배위는 숙부인 예천임씨 경습(景쳙)의 딸이다.
　묘소는 경북 예천군 유천면 송지리 후산 유좌이다.

  자는 명언(明彦), 희령군의 10대손이며 자헌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배위는 풍천임씨 도창(道昌)의 딸과 경주손씨 우일(遇馹)의 딸이다.
　묘소는 경북 예천군 용문면 사부리 동편 점곡산 축좌이다.

  자는 치순(穉純), 희령군의 13대손이며 용양위 호군을 지냈다. 1792년(정조 16) 희령군 봉사손이 되라는 어명을 받았다.
　배위는 풍산김씨 진사 상탁(相鐸)의 딸이다.
　묘소는 경북 예천군 유천면 화지리 남쪽 가상곡산 신좌이다.

  자는 경견(景見), 호는 몽재(蒙齋). 희령군의 6대손이며 성균관 진사를 역임했다. 유고집 <몽재문집>이 있다.
　배위는 영양남씨 참의 호문(好問)의 딸이다.
　묘소는 경북 예천군 유천면 송지리 산33 쌍분이다.

  희령군 4대손이며 가선대부 이조참판을 지냈다. 배위는 양근김씨 문판서(文判書) 세현(世賢)의 딸이다.
　묘소는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중리(어정) 산 14-1에 설단하였다.

  자는 사겸(士謙), 호는 죽포(竹圃). 희령군의 14대손이며 병성(秉誠)의 아들로 1816년(순조 16) 식년문과 전시 병과에 급제하여 승지 · 병조참의를 지냈다.
　유고와 교지 등 유물이 전한다. 경북 순흥현감 때에는 선정으로 칭송이 높았고 효도와 우애가 지극했다.
　배위는 여주이씨로 진사 장우(章瑀)의 딸과 예안김씨 화련(和練)의 딸이다.
　묘소는 경북 예천군 산북면 지내리 뒷산 축좌이다.

  희령군의 6대손이며 가선대부에 올랐다. 별천으로 선전관이 되어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에서 순절하였다. 병조참판에 추증되었다.
　배위는 증 정부인(貞夫人) 보성선씨(寶城宣氏)이다.
　묘소는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 쌍분이다.

  자는 흥백(興伯), 호는 취서(醉棲). 희령군의 6대손이며 조산대부 · 평시서 봉사 · 훈련도정을 지냈다.
　배위는 영인 남양홍씨로 증 우의정 계남(季男)의 딸이다.
　묘소는 서울시 강남구 율현동 쌍폄이다.

  통정대부 용양위 호군을 지냈다. 희령군의 15대손이며 배위는 풍양조씨 장화(章和)의 딸이다.
　묘소는 경북 상주군 동북면 계리 전화지산 유좌이다.

 　중추원 의관을 지냈다. 희령군의 16대손이며 배위는 남원양씨로 참봉 병호(炳浩)의 딸이다.
　묘소는 충북 영동군 심천면 하고당 해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