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군파 약사
창원군(昌原君 1457(세조3)~1484(성종15))은
세조대왕의 2남으로 근빈(謹嬪) 박씨 소생이며 덕원군의 아우이시며 시호(諡號)는 장소공(章昭公)이시다.
창원군은 배위로 교하노(盧)씨와 광주정(鄭)씨를 맞이하였으나 아들이 없어 덕원군의 차남 덕진군(德津君)을 양자로 삼았다.
덕진군이 입계(入系)하여 달성도정(達城都正)과 난포정(蘭浦正) 두 아들을 낳았고, 달성도정은 화원도정(花原都正) · 화천부령(花川副令) · 화산부수(花山副守) 등 3남을 두었고, 난포정은 덕풍도정(德豊都正) · 덕림령(德林令) · 덕평령(德平令) · 덕양도정(德陽都正) · 덕천감(德川監) 등 5남을 두었다. 이 후로 창원군 후손은 번성해 왔다.
문과 대과 급제자 2명, 소과인 사마시 급제자 3명, 무과 2명, 공신 1명, 효자 1명 등 여러 분야에서 인사를 배출했다. 그러나 일제와 6ㆍ25사변을 겪으며 많은 종친을 잃어 후세에 훌륭한 인물이 적음이 안타깝다.
묘역은 시흥군 동면 신림리 팔애동(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도시개발로 1968년 8월 14일 현재의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 산 102-1에 창원군과 덕진군, 달성도정, 화원도정의 4대묘가 이장되어 종친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2009년 11월 3일 파주시 향토유적 27호로 지정되었다.
종원 분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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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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