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빈궁(大嬪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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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23 17:16 조회1,426회 댓글0건본문
숙종대왕의 후궁이며 경종대왕의 생모인 희빈(禧嬪)장씨의 신주를 봉안한 궁으로, 희빈은 숙종 27년(1701) 10월에 훙서하였다.
신주를 정동 사저에 봉안하였다가 경종 2년(1722) 10월에 희빈을 옥산부대빈으로 추존하면서 사우를 중부경신방(현 낙원동 24번지 부근)에 건립하였다.
그 후 고종 7년(1870) 정월에 육상궁 내에 이안하였고, 고종 24년(1887)에는 경신방의 묘궁에 환봉한 일이 있은 다음, 다시 순종 융희 2년 7월에 육상궁 내에 재 이안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신주를 정동 사저에 봉안하였다가 경종 2년(1722) 10월에 희빈을 옥산부대빈으로 추존하면서 사우를 중부경신방(현 낙원동 24번지 부근)에 건립하였다.
그 후 고종 7년(1870) 정월에 육상궁 내에 이안하였고, 고종 24년(1887)에는 경신방의 묘궁에 환봉한 일이 있은 다음, 다시 순종 융희 2년 7월에 육상궁 내에 재 이안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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