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궁(毓祥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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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9-23 17:18 조회1,424회 댓글0건본문
숙종대왕의 후궁이며 영조대왕의 생모인 숙빈 최씨의 신주를 봉안한 궁으로,
숙빈은 숙종 44년(1718) 3월에 훙서하였다.
영조대왕은 즉위하면서 숙빈최씨의 사우를 그의 잠저(潛邸)에다 건립하기를 명하였으나 대신들로부터 잠저에 사우를 만드는 것은 불가하다는 반대가 있어, 새로 터를 정하여 영조원년(1725) 12월에 경복궁 북쪽 즉, 현재의 위치에 건립하였다. 건립 당시 묘호는 숙빈묘라 하였고 영조 20년(1744) 3월에 육상묘로 바꾸었으며 그 후 다시 영조 29년(1753) 6월에 육상궁이라 개명하였다.
고종 19년(1882) 8월에 육상궁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고종 20년 6월에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숙빈은 숙종 44년(1718) 3월에 훙서하였다.
영조대왕은 즉위하면서 숙빈최씨의 사우를 그의 잠저(潛邸)에다 건립하기를 명하였으나 대신들로부터 잠저에 사우를 만드는 것은 불가하다는 반대가 있어, 새로 터를 정하여 영조원년(1725) 12월에 경복궁 북쪽 즉, 현재의 위치에 건립하였다. 건립 당시 묘호는 숙빈묘라 하였고 영조 20년(1744) 3월에 육상묘로 바꾸었으며 그 후 다시 영조 29년(1753) 6월에 육상궁이라 개명하였다.
고종 19년(1882) 8월에 육상궁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고종 20년 6월에 중건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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