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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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02-12 13:44 조회982회 댓글0건본문
국가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2019 사직대제가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주최하고 본원이 주관한 가운데 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정오, 서울 종로구 사직동 사직단에서 봉행됐다.
사직대제는 토지의 신[社神]과 곡식의 신[稷神]에게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제를 올리는 제례로, 종묘대제와 함께 가장 크고 중요한 국가의례였다. 사직대제는 일제강점기때 중단되었다가 종약원에 의해 1988년 복원되었고, 2000년 10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면서 매년 가을에 봉행하고 있다.
한편 사직대제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덕수궁 대한문부터 세종로-광화문-사직로를 거쳐 사직단까지 460명이 동원되어 어가행렬을 재현했다.
이날 제향에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웅(建雄) 사직대제 예능보유자의 도집례와 복용(福用) 사직대제 이수자의 집례로 1시간 30분 동안 제례가 진행되었고, 제향이 끝난 후 제수를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이날 제관으로는 태사 초헌관 황사손, 후토 초헌관 이영우 부산시지원 부지원장, 태직 초헌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후직 초헌관 이정수 함녕군파종회장이 봉무했다.
이번 사직대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KBS한국방송, MBC, 국립국악원, (사)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보존회, (사)아악일무보존회에서 후원했다.
사직대제는 토지의 신[社神]과 곡식의 신[稷神]에게 나라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제를 올리는 제례로, 종묘대제와 함께 가장 크고 중요한 국가의례였다. 사직대제는 일제강점기때 중단되었다가 종약원에 의해 1988년 복원되었고, 2000년 10월 국가무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면서 매년 가을에 봉행하고 있다.
한편 사직대제에 앞서 오전 11시부터 11시 50분까지 덕수궁 대한문부터 세종로-광화문-사직로를 거쳐 사직단까지 460명이 동원되어 어가행렬을 재현했다.
이날 제향에는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웅(建雄) 사직대제 예능보유자의 도집례와 복용(福用) 사직대제 이수자의 집례로 1시간 30분 동안 제례가 진행되었고, 제향이 끝난 후 제수를 일반인에게 공개하였다. 이날 제관으로는 태사 초헌관 황사손, 후토 초헌관 이영우 부산시지원 부지원장, 태직 초헌관 김영종 종로구청장, 후직 초헌관 이정수 함녕군파종회장이 봉무했다.
이번 사직대제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청, KBS한국방송, MBC, 국립국악원, (사)국가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보존회, (사)아악일무보존회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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