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안대군파 현조약기

 　자는 직경(直卿), 대군의 8대손이며 형국(亨國)의 독자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였으며 3남을 두었다.

 　대군의 7대손이며 성두(星斗)의 차남이다.
　어모장군 행 충좌위 부사과(行忠佐衛副司果)에 이르고 3남 1녀를 두었다.

 　대군의 7대손이며 공눌(公訥)의 장남이다.
　통정대부 청주목사(淸州牧使)를 역임하였으며 시문(詩文)에 뛰어났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자는 유유(愉愉), 호는 분소(分素). 대군의 6대손이며 장(璋)의 차남이다.
　1572년(선조 5) 별시 병과에 급제하였다.
　통정대부 승정원 도승지 겸 경연참찬관 · 춘추관 수찬관 · 예문관 직제학 · 상서원 정 · 행 사간원 헌납 · 춘추관 편수관 · 기주관을 지내고 덕원부사(德源府使)로 나아가 임소(任所)에서 별세하였다. 이제신(李濟臣) · 고경명(高敬命) · 정작(鄭칺) · 이정암(李廷촑)과 더불어 세상에서 `오교(五交)\'라 불렀다.

 　자는 이지(怡之), 대군의 6대손이며 장(璋)의 장남이다.
　1560년(명종 15) 별시 병과에 급제하였다. 통훈대부 행 사복정 겸 춘추관 편수관 기주관을 역임하였으며 2남을 두었다.
　재덕(才德)과 문장에 뛰어났다.

 　자는 여회(汝晦), 대군의 13대손이며 기령의 독자이다.
　1774년(영조 50)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 행 금곡도호부사를 역임하였고 1남 2녀를 두었다.

 　자는 주경(柱卿), 대군의 5대손이며 순손(順孫)의 장남이다.
　완성군(完城君)에 승군, 통정대부 충의위 어모장군 행 충좌위 부사과 의주부윤 등을 역임하였고, 3남을 두었다.

 　자는 중고(仲固), 호는 벽산(碧山) 또는 갈구자(葛즯子). 대군의 7대손이며 언이(彦怡)의 차남이다.
　율곡(栗谷)의 문인으로 21세 때 1580년(선조 13) 부묘 별시에 을과에 급제하고 23세에 요절하였다.
　무공랑 행 예문관 봉교를 지냈으며 독자를 두었다.

 　자는 중진(仲進), 대군의 7대손이며 성임(聖任)의 장남이다.
　1612년(광해군 4) 식년시 병과에 급제하고 서궁 분승지(西宮分承旨)와 병조정랑을 역임하였다. 3남 3녀를 두었다.

 　자는 경숙(經叔), 대군의 14대손이며 1789년(정조 13) 무과에 급제하여 통정대부 행 장진도호부사(行長津都護府使)를 역임하였고 2남 3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