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흥대원군파 4세 약사

 　하원군의 5남으로 휘는 덕령(德齡), 자는 자원(子元), 호는 한남(漢南). 명선대부 장림도정의 봉작을 받고 향년 64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시흥군 신동면 상초리 마랑동(현 서초동)에서 1969년 4월 5일 전북 순창군 유등면 화탄리 산115-2번지 갑좌에 이장하였다.
　배위는 생원 충주어씨 복원(復元)의 딸이며 묘소는 합폄이다.
　묘하에 후손들이 영모재(永慕齋)를 건립하고 장림도정종회를 구성, 봉사(奉祀)하고 있다.

 　익성군의 5남으로 휘는 윤경(潤慶). 창선대부 진계부정의 봉작을 받았다. 향년 45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선영 백호 해좌이다.
　배위는 광주김씨 명세(命世)의 딸로 묘소는 합폄하였다.

 　익성군의 3남으로 휘는 태경(泰慶). 중의대부 진릉군의 봉작을 받고 향년 19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선영 좌편 해좌이다.
　배위는 연일정씨 사(泗)의 딸로 묘소는 합폄이다.

 　익성군의 장남으로 휘는 순경(順慶), 자는 언길(彦吉). 중의대부 진산군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지냈다.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용산리 세표동 해좌이다.
　배위는 현감 증 참의 청풍김씨 기(錡)의 딸로 묘소는 합폄하였다.

 　하원군의 7남으로 휘는 유령(有齡), 자는 덕수(德첤). 중의대부 진산군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의 봉작을 받고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태안골 산21번지 상청 축좌이다.
　배위는 고령신씨 응주(應澍)의 딸과 나주나씨 회길(晦吉)의 딸이다. 이들 묘소는 모두 실전되었으나 진산군 청계종회의 주선으로 1997년 4월에 찾아 부군묘에 3합폄했다.

 　하원군의 8남으로 휘는 해령(海齡). 중의대부 진성군의 봉작을 받았으며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월농산 태봉 인접 동편이다.
　배위는 사과(司果) 당성김씨 세응(世應)의 딸과 안동장씨로 묘소는 3합폄이다.

 　하원군의 9남으로 휘는 담령(聃齡), 자는 계로(季老), 시호는 충간(忠簡). 중의대부 진양군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의 봉작을 받았다.
　묘소는 시흥군 군자면 월곳리 통수애 임좌이다.
　배위는 평산신씨 압(헄)의 딸이며 묘소는 합폄하였는데 도시계획으로 1998년 4월 10일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능북리 후록으로 이장했다.

 　익성군의 차남으로 휘는 희경(喜慶). 정의대부 진천군의 봉작을 받았으며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선영 해좌이다.
　배위는 하빈이씨 정기(挺期)의 딸로 묘소는 합폄하였다.

 　익성군의 4남으로 휘는 승경(承慶). 창선대부 진평부정의 봉작을 받았다. 향년 61세.
　묘소는 충남 논산시 은진면 선영 해좌이다.
　배위는 부안임씨 영(英)의 딸로 묘소는 합폄하였다.

 　장림도정 2남으로 휘는 중길(重吉), 자는 충선(忠善), 호는 죽헌(竹軒). 충성령의 봉작을 받고 향년 30세로 별세했다. 묘소는 장림도정 계하 갑좌이다.
　배위는 안동권씨 직(職)의 딸로 묘소는 합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