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언군파 4세 약사에는 총 4건의 인물자료가 존재합니다.

마주감(馬周監) 1465∼ ?    파명:임언군(林堰君)
  휘는 경손(敬孫), 임언군의 손자이며 달성부수의 8남으로 명선대부(明善大夫) 겸 도총관(都摠管)을 지냈다. 묘소는 실전되어 1981년 임언군 사우(祠宇) 좌편에 설단과 비를 입석하고 향화(香火)를 드리고 있다.
보성군(寶城君) 1497∼1562    파명:임언군(林堰君)
  휘는 만년(萬年), 호는 파금(坡芩), 시호(諡號)는 순충(純忠). 임언군의 증손이며 창화군의 2남이다. 초수는 부수(副守)였으며 현록대부에 올랐다. 1872년(고종 9)에 보성군에 봉해졌으며 시호를 받았다.
 묘소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내리 산57번지에 있으며, 배위는 청주한씨로 목사 경종(景琮)의 딸이며 묘소는 합장하여 비석을 세웠다. 또한 배위는 온양정씨 좌의정 순붕(順朋)의 딸이며 묘소는 쌍조하였다.
 
장택군(長澤君) 1429∼1498    파명:임언군(林堰君)
  휘는 효자(孝慈), 임언군의 장남이며 초수는 부정(副正)·승헌대부를 지냈다.
 1872년(고종 9)에 장택군으로 증직되고 판종정경부사(判宗正卿府事)를 겸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내리 임언군 묘하에 있으며 배위는 안동김씨 대경(大卿) 영(瑛)의 딸이며 묘소는 합장하였다.
창화군(昌化君) 1456∼1522    파명:임언군(林堰君)
  휘는 장손(長孫), 임언군의 손자이며 장택군의 장남이다. 초수는 수(守). 명선대부에 오르고 1872년(고종 9)에 소덕대부(昭德大夫) 창화군에 증직되고 판종정경부사를 겸하였다. 묘소는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도내리에 있으며, 배위는 군부인(郡夫人) 안동김씨로 이조참의 순신(舜臣)의 딸이다. 묘소는 쌍조(雙兆)로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