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군파 현조약기

 　기(基) [1700(숙종 26)∼1763(영조 39)]
　해안군의 5대손이며 금산군의 손자이며 세보의 아들이다.
　가선대부 행 중추부사 겸 경연 참찬관을 지냈다.
　묘소는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고막리 안태미안산 경좌이다.
　배위는 정부인 기계유씨로 원기(元基)의 딸이며 묘는 합폄이다.

 　동진(東鎭) [1763(영조 39)∼1831(순조 31)]
　해안군의 8대손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가선대부 행 오위장을 지냈다.
　배위는 정부인 평산신씨로 대익(大益)의 딸이다.

 　만식(滿植) [1813(순조 13)∼1895(고종 32)]
　해안군의 10대손으로 가선대부 행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을 지냈다.
　묘소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청강곡 경좌이다.
　배위는 정부인 남양홍씨로 익노(益老)의 딸이다.

 　상겸(尙謙) [1746(영조 22)∼1827(순조 27)]
　해안군의 7대손으로 가선대부 행 용양위 부호군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지냈다.
　배위는 정부인 기계유씨이다.

 　성식(聖植) [1803(순조 3)∼1855(철종 6)]
　해안군의 10대손으로 절충장군 행 중추부사를 지냈다.
　배위는 숙부인 영월신씨로 지균(志均)의 딸이다.

 　세보(世輔) [1672(현종 13)∼1716(숙종 42)]
　해안군의 4대손이며 연은군의 손자이며 금산군의 아들이다.
　승의랑 행 사헌부 감찰을 지냈고 통정대부 행 이조참의에 올랐다.
　묘소는 실전되었고 배위는 숙부인 청송심씨로 부사 황(璜)의 딸이다.

 　세원(世源) [1810(순조 10)∼1876(고종 13)]
　해안군의 10대손으로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를 지냈다.
　묘소는 장단 선영하 건좌이다.
　배위는 숙부인 밀양박씨와 숙부인 경주이씨이다.
　

 　수일(壽一) [1676(숙종 2)∼1757(영조 33)]
　해안군의 5대손으로 강진현감을 지냈으며 가의대부 행 동지중추부사 겸 장흥진영 병마절제도위에 올랐다.
　묘소는 경기도 시흥군 군자면 경좌이다.
　배위는 정부인 해남윤씨로 천후(天厚)의 딸이다.

 　숭전(崇全) [1682(숙종 8)∼1733(영조 9)]
　해안군의 5대손으로 무과에 급제하였고 선략장군 행 수군동첨절제사를 지냈다.
　묘소는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흥해촌 자좌이다.
　배위는 원주변씨이다.

 　시집(始集) [1715(숙종 41)∼1742(영조 18)]
　해안군의 5대손으로 1734년(정조 10)에 은전으로 통정대부 첨지중추부사에 올랐으며 1741년(영조 17)에는 가선대부 오위장에 올랐고 1742년 10월 25일 별세했다.
　1745년(영조 21) 효행으로 가선대부 호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부 부총관에 증직되었다.
　묘소는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에 있다.
　배위는 증 정부인 하동정씨로 사덕(思德)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