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성수(春城守) [ ? ∼ ? ]
휘는 이(怡), 자는 백화(伯和). 청화수의 장남. 어머니는 신인 송씨이다. 품계는 창선대부에 올랐다.
기묘사화와 신사무옥 사건으로 백부 시산군이 순절하였을 때 그 여파로 이력과 생졸연대가 모두 실전되었다.
배위는 신인 전의이씨이고 2남 1녀를 두었다.
묘소는 전북 남원시 운봉읍 장교리(여원재)에 양위 합폄이다.
평성수(平城守) [1531(중종 26)∼ ? ]
휘는 질(?), 완천군의 3남이며 어머니는 현부인 창녕성씨이다. 품계는 창선대부에 올랐다.
1519년(중종 14) 기묘사화의 피화로 인하여 표명덕행의 기록이 실전되어 별세연도를 알 수 없다.
배위는 신부인 남양홍씨와 신부인 파평윤씨이며 1남을 두었다.
묘소는 서울 도봉구 도봉동 산81의 1에 3위 함께 묘비와 상석이 있다.